작년 MSG워너비에 이어서 놀면뭐하니 유재석의 회심작!!
WSG워너비는 그야말로 대성공이라고 생각된다.
희미하게 남아있던 윤은혜를 다시 아이돌 가수로써 다시 만나볼 수 있었다. 커피프린세스1호점 이후로 계속 배우로만 활동하는줄 알았는데, 우리에게 다시 가수로 다가와 주었다. 개그우먼으로 알고 있던 엄지윤의 청량한 목소리를 모르고 살뻔 했다. 12명의 목소리 중에서 엄지윤의 탄산수 같은 목소리가 들려올때면 무의식중에도 정신이 번쩍 들곤 한다. 코타도 지나간 아이돌 가수라고 생각했고, 현재는 보컬트레이너 정도라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엄청난 가창력을 들어볼 수 있었다. 박진주 역시 본인의 아이돌 연기에 흠뻑 취해 우리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주었고, 쏠의 매력적인 보이스 역시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안았는데 대중적으로 널리 유명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것 같다. 특히 R&B풍의 몽환적인 목소리는 부산 출신 이지만 이국적인 매력을 느끼게 해준다. 조현아는 정통 발라드 가수인줄로만 알았는데, 엄청난 입담과 즐거움이 가득한 인물임을 알 수 있었고, 정지소라는 원석같은 배우를 잠시나마 가수로써 만나볼 수 잇었다. 특히 마지막까지 정지소라는 배우가 밝혀지기 전까지 엄청난 반전을 우리에게 주었따. 나비 역시 예전 발라드 가수로만 알고 있었는데, 다재다능한 캐릭터임을 한껏 보여주었다. 아이돌인줄로만 알았던 소연의 다양한 보이스 매력도 즐길수 있었고, 이보람을 통해서 학창시절의 추억을 꺼내볼 수 있는 기회였다. 덕분에 씨야 노래를 이번 기회에 다시한번 원없이 들었 던 것 같다. 그리고 나는 무엇보다도 휜! 박혜원이라는 엄청난 보컬을 알게 되어서 무엇보다 의미있었다. 사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연예계 소식에 무감각하져가는데, 휜이라는 가수를 알게 되어서 정말 감사했다. 덕분에 휜의 다양한 노래들을 찾아보고 들어보았다. 개인적으로는 에일리를 있는 여성 솔로 디바가 될 것 같다. 오히려 고음에서의 안정성은 훨씬 더 정교하다.
정말 정말 하나하나 고맙고 소중한 기회였다!!
앞으로 더 새로운 공연과 곡을 우리에게 선사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WSG라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우리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준것 같다.
그리고 추가로 정지윤이 출연하는 유튜브 #숏박스 도 덕분에 즐겨보게 되었다는 것은 덤이다^^ 개꿀잼...

박진주
윤은혜
휜
쏠
나비
코타
이보람
박진주
정지소
조현아
권진아
소연
보그
출처
https://www.vogue.co.kr/2022/08/24/wsg%EC%9B%8C%EB%84%88%EB%B9%84%EC%9D%98-%EC%A7%84%EC%8B%AC/
WSG워너비의 진심
파란색 상의는 베르사체(Versace), 스커트는 와이씨에이치(YCH), 목걸이는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박진주“교통사고처럼 훅 다가오는 사랑이 있잖아요. WSG워너비가 그랬어요. 오디션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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