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그린델발트 풍경 소개

스위스 그린델발트 풍경사진입니다.
인터라켄에서 숙박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좀 더 스위스다움을 느끼기 위해서는 그린델발트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액티비티와 다양한 활동, 이동을 많이하고 음식을 그나마 즐기기 위해서는 인터라켄이 좋을 것 같고요.
스위스의 풍경을 즐기고, 가족 혹은 애인과 좀 더 조용한 곳에서 스위스의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그린델발트가 더 추천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친구들끼라라면 인터라켄이 더 좋을것 같네요^^

다만 그린델발트에서 숙박을 하게 될 경우 인터라켄에서 약 20~30분 더 들어가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숙소를 구할때 조심해야 할 점은!!
그린델발트역에서 좀 더 먼 숙소를 구했을때 문제입니다.

그린델발트역에서 걸어서 20~30분 거리는 버스로 10분정도 더 타고 들어가야 하더라구요.
그럴 경우 우리나라의 마을버스 같은걸 타야합니다.
문제는 마을버스 끝나는 시간이 그린델발트 막차시간보다 더 빠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터라켄에서 그린델발트로 오는 막차를 탄다면, 동네 마을버스는 끈겨서 걸어서 숙소로 가야 한다는 문제가 생깁니다 ㅠㅠ

자 이제 긴 이야기는 각설하고 사진으로 감상하시죠!
정말 아릅다워요.
야경도 있고, 맑은날도 있고, 흐린날, 비오는날, 비오고 개는날 여러가지 사진이 있어요.

아이거 북벽입니다.
정말 웅장합니다.
처음 볼때 그 가슴 벅차 오름이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잔디가 정말 아름다워요.
진짜 관리가 잘되는 느낌입니다.
건물들도 쌍둥이 같이 귀엽게 나란히 서있습니다.

정말 깨끗한 하늘을 보세요.
1년 내내 이런 하늘을 본다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그린델발트의 야경입니다.
실제로는 더 아름다워요.

북악스카이웨이에서 평창동을 바라보는 감동의 10000배 입니다 ㅋㅋㅋㅋㅋ

비가 와서 강물이 많이 불어나 있습니다 ㅎㅎ
물이 콸콸 흘러서 무섭네요 ㅎㅎ

숙소에서의 뷰인데, 숙소 리뷰는 다음에 한번 더 하도록 할게요.

수영장 워터슬라이드도 보이네요.
뭔지 몰라 이용해보지는 못했는데, 나중에 보니 그린델발트 소재의 수영장이었습니다.

무지개입니다.
정말 신기했어요.
이국적인 정취의 끝판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