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양떼목장" "하늘목장" "대관령 삼양목장" 비교!!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708-9
부모님 그리고 아이와 함께 방문한 "대관령 삼양목장"
대관령 삼양 목장에 다녀왔어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점이라 엄청 날씨가 좋았어요.
거기다가 하늘 색이 너무 푸르고 높았어요.
사진 이랑 같이 설명해 볼게요.
아 그리고 마지막에도 설명하겠지만,
'삼양목장' 입니다. 양떼목장 아니에요 ^^
목장이 여러개라 헷갈려하더라구요 ㅎㅎㅎ
젖소가 진짜 사진이 잘 나오더라구요.
푸르른 초원과 파란 하늘, 거기다가 블랙앤화이트의 젖소라니
정말 이쁘지 않나요? ㅎㅎ
색감 너무 좋아요.
그냥 대충 막 눌러도 사진이 예술입니다.
잔디에는 들어가면 안된대요.
사진 찍기 좋은 스팟이에요.
보라색 베버나 꽃밭이에요. 8월초에 개장했어요.
바람개비도 폴폴 돌아가요!
어린 시절이 생각 나네요.
엽기적인 그녀에 나왔던 나무에요. 여기에서 전지현이 '견우야!!' 하면서 이야기 하다가 다시 차태현을 만났더라는 ㅎㅎㅎ
진짜 대관령에는 3개의 목장이 있는거 같아요.
하늘목장, 대관령양뗴목장, 삼양목장
세가지 특색이 다 다른데, 삼양목장이 젤 큰것 같아요.
사실 세곳 모두 다 가봤는데, 특징도 다르고 가본 계절도 달랐어서 뭐가 더 좋다고 말하기는 힘들어요.
암무튼 갈때마다 대 만족하고 들아갑니다.
하늘목장 : 중간 크기, 트랙터 같은 버스가 다니지만 유료
양떼목장 : 크기는 젤 작은듯, 버스가 다닐만한 공간이 없음
삼양목장 : 가장크며, 무료 버스가 다님
이렇게 비교해볼 수 있을것 같은데, 가장 최근 정보는 한번 다른 블로그들에서 확인해보시길 권장합니다.
한겨울에도 와보며 좋을것 같아요.
새로운 경험이 될 것 같네요.
참고로 부모님과 4살 아기와 함께 같이 왔어요.
아기랑 같이와도 쉽게 다녀볼 수 있어요.
3살도 있었고 1~2살 짜리도 있었어요.
유모차도 가지고 오셔서 버스에 실어서 다니기도 하시더라구요.
다음은 삼양목장(대관령 양떼목장) 주변 맛집에 대해 한번 소개해볼게요.
그럼 이만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