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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싱가포르 여행 기록 (마리나베이 샌즈, 탄종파가르, 아마라호텔, 불아사, 멀라이언 파크, 맥스웰푸드센터, 라우파삿 사테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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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인지 모르겠으나, 싱가포르의 거리에요. 상당히 이국적이네요.
건물 양식이 세로 창이 길게 난 것이 유럽 건축 양식을 보는듯 하네요.

차이나 타운 주변 아파트인것 같아요. 고즈넉한 풍경 바로 옆 상당히 높은 주거형 아파트가 있네요. 저렇게 높은 빌딩에 살면 어떤 느낌일 까요?

차이나타운 주변 사찰 같아요. 실내에도 들어가 볼수 있는데, 예전에 가봤었던 곳이라 이번엔 그냥 지나갔습니다.

다시또 이국적인 풍경입니다.
그뒤로 주거형 아파트가 보이네요.

멀라이언이에요.
싱가포르의 상징이라고도 합니다.
그 뒤로 보이는 고층 빌딩들이 또 멋있는 풍경을 보여줍니다.

강변을 따라 걷다보면 나오는 뷰에요.
야경이 정말 아름답네요.


저기 멀리에 마리나 샌즈베이가 보이네요.
진짜 야경이 끝내줍니다.
8시 정각에는 레이저쇼 분수쇼도 펼쳐지더라구요.
저는 반대편에서 봐서 그렇게 감명깊지는 않았어요.

송파 바쿠테

송파바쿠테입니다.
혼자 갔지만 맛있게 먹을수 있었어요.
한국에 돌아와서도 또 생각나는 맛이에요.

탄종파가르 근처에 맥스웰 푸드 센터입니다.
저는 여기서 사태를 먹기로 했어요.
사태는 닭과 돼지 5개씩 해서 썩어서도 주시더라구요.


진짜 한국인 입맛에 딱입니다 ^^

타이거 맥주도 사테 가게 옆에서 저럼하게 판매합니다. 맥주파는 아저씨가 자리를 잡아주기도 하더라구요.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 같은 느낌이었어요.
😁


숙소는 아마라 호텔에 머물렀어요.
좀 낡았고, 헬스장에는 비가 새더라구요.

엘리베이터에 아침에 30분 정도 갖혀있었는데, 특별히 사과도 없고 그에 대한 보상도 없었습니다. 예정된 일정보다 조금 일찍 일어났었기에 크게 문제는 안되었지만, 시간 여유가 없었다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사실 사진보고 기대했었는데, 조금 실망했어요.

예전에 머물렀던 파크레지스 싱가포르가 좀더 나은 것 같습니다. 위치로 봐도 그렇고, 전반적인 분위기도 그렇더라구요. 둘다 4성급 호텔이고 가격도 비슷한 걸로 알고  있으니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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